최근에 "이기적 유전자"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물론, 책일 읽다가 도저히 다 못 읽겠어서 오디오 북으로 완독 했다는 건 비밀이다.) 아무튼. "이기적 유전자" 모니터오디오 스튜디오라는 스피커를 보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이다. 모니터오디오를 상징하는 최고 기기인 플래티넘의 기술력을 이 모니터오디오 스튜디오 제품에 적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격은 모니터오디오 시리즈인 골드 라인 보다도 저렴하다. '소시지 빵에 소시지만, 단팥빵에 단팥만' 같이 진국만 빼먹는다는 것이 이런 느낌일까. 모니터오디오 스튜디오는 이러한 진국. 액기스만 빼서 먹은 "이기적인 유전자" 들만 고르고 골라 채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모니터오디오의 상급 라인인 골드 시리즈와 최상급 라인인 플래티넘 라인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AM..